오늘(29일) '세계 호랑이의 날'을 맞아 에버랜드가 호랑이에게 비타민과 과일, 고기로 만든 얼음 케이크를 제공했습니다.
에버랜드는 또 여름나기를 도울 수 있도록 호랑이의 체온 조절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황토진흙목욕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
세계 호랑이의 날은 점차 사라져 가는 야생호랑이 보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로 2010년 지정됐습니다.
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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